손보미

출생 : 1980년, 대한민국 서울

등단 : 소설가

손보미(1980년~)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32세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담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등단한 이후 꾸준히 단편 소설과 에세이, 그리고 장편 소설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출간한 첫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문학동네)은 6쇄를 찍었고, 2017년 첫 장편 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선보였다. 2011년 데뷔 직후부터 2012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2013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단번에 한국 문학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소설가란 굉장히 좋은 망원경을 갖고 낯선 행성의 타인을 관찰하는 우주인”라고 생각한다는 그녀는 매우 멀리 존재하는 세계를, 그리고 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게 되기를 바란다. 

 

 

 

 

 

등단까지의 과정

손보미는 정작 스스로를 “평범한 사람”이라 정의한다. “습작 시절부터 1인칭 소설을 잘 안 썼다. 스스로의 경험을 소설화할 만큼 특별한 경험이나 특이한 삶의 이력 같은 게 없으니.” 단지 많이 읽고, 많이 봤다. 어릴 적부터 지구공동체설 등을 다룬 미스터리 문고를 섭렵했고, 고등학생 때는 시미즈 레이코의 <달의 아이> 등을 탐독하며 만화 스토리작가를 꿈꿨고, 국문과에 진학해선 국내외 작가들의 소설을, 방황하던 이십대 중후반에는 무수한 영화와 미국 드라마들을 봤다. “너무 평범해 작가가 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그녀는 국문과의 글 쓰는 분위기에 익숙해져 창작 동아리에 들어갔고, 습작을 시작했다. 대학원에 진학해 앞날을 고민하던 시절, “정면 돌파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응모한 두 번째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소설을 쓰고 싶어 국문과에 간 건 아니었어요. 읽는 걸 좋아해서 친구 따라 소설 쓰기 학회에 간 적이 있는데 특별히 잘 쓴다는 소리를 듣지는 못했죠. 

 

 

2009년에 소설을 발표하고 긴 슬럼프를 겪었는데, 오래 전에 쓴 담요라는 제일 좋아했던 소설을 한 달 내내 고쳐서 투고를 했어요. 

 

 

그게 2011년 신춘문예에 당선이 된 거죠. 

 

 

스스로가 프로의식을 가지고, 소설을 쓸 원동력을 그때 얻었어요.

 

 

 

 

 

 

젊은작가상 최다 수상자

손보미는 소설가 이장욱과 더불어 문학동네에서 주관하는 젊은작가상의 최다 수상자이다. 손보미는 2012년 대상을 수상한 후로 2015년까지 4년간 연속으로 수상했다. 젊은작가상은 한 해 동안 계간지, 월간지, 웹진을 포함한 국내 문예지에 발표되었거나 문예지 발표 없이 단행본으로 출간된 단편들 중 등단 10년 이내 작가들이 쓴 것만을 심사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이다. 이는 더 다양한 작가들을 조명하여 문학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젊은 작가들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2010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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